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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극마크 못 달았지만, 분석·노력으로 우뚝선 김학범
훈련 장비를 옮기는 김학범 감독. 무명 선수였던 그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궜다. [연합뉴스] 김학범(60) 한국 23세 이하(U-23) 축구대표팀 감독은 ‘우승 청부사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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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축구협회 "북한,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출전 포기"
북한 여자축구가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불참한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대한축구협회는 26일 "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한국과 한 조에 속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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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 미사일슛에 일본 혼쭐, 동아시안컵 3연패
일본을 꺾고 동아시안컵 3연패를 이끈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(가운데)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‘벤투 황태자’ 황인범(23·밴쿠버 화이트캡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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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한일전 앞둔 벤투 감독 “원하는 결과 가져오겠다”
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동아시안컵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. [뉴스1] 파울루 벤투(포르투갈)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개막을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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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의 못 말리는 중국 사랑...2021 클럽월드컵 중국 개최 추진
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. 세계축구계에 중국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. [AFP=연합뉴스]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오는 2030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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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성·허훈·양희종, 농구월드컵 최종명단 12명 발표
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슛을 던지는 양희종. [중앙포토] 다음달에 중국 농구월드컵에 나설 한국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. 대한농구협회는 24일 2019 국제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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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축구돌' 이민아 고군분투, 누나들은 웃지 못했다
12일 프랑스 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. 한국 이민아가 슛이 빗나간뒤 아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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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 속에 임기 늘린 FIFA 회장 "축구 안에서의 돈은 축구로..."
5일 FIFA 총회에서 회원국 대표들의 박수 속에 연임에 성공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. [신화=연합뉴스] 잔니 인판티노(49·스위스)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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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, 2022 카타르월드컵 48개국 확대 포기
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. [뉴스1] 국제축구연맹(FIFA)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팀을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포기했다. 기존 32개국 체제를 유지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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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, 카타르WC 참가국 확대 박차... 쿠웨이트 접촉
FIFA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참가국 확대를 위해 이웃나라 쿠웨이트와 공동개최를 논의 중이다. 사진은 카타르월드컵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릴 8만석 규모의 알 루사일 스타디움. [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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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 "북미회담도 열렸는데, 2022월드컵도 48개국 가능"
인판티노 FIFA 회장. [중앙포토] "북미회담도 열렸는데, 2022년 카타르 월드컵 48개국 확대도 가능하다." 잔니 인판티노(49·스위스)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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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축구 새 지도자는 히딩크? 칸나바로?
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치자마자 중국축구협회가 분주하다. 오는 9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시작하는데,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공석이라서다. 2002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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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, "사실 너무 힘들었다. 베트남 헝그리정신으로 이겨냈다"
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갔다. 에이스 꽝하이(왼쪽)는 박 감독은 자신을 자식처럼 챙겨준다고 했다. 아부다비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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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, "베트남, 한국 80년대처럼 헝그리 정신있다"
한국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린 아부다비 축구장을 찾은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. 아부다비=박린 기자 "베트남은 한국 80년대처럼 헝그리 정신이 남아있다."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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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→24개국 아시안컵…시도는 일류, 판정은 삼류
한국과 조별릭에서 맞붙은 키르기스스탄. 키르기스스탄은 이번대회 16강에 진출했다. [연합뉴스] 2019 아랍에미리트(UAE) 아시안컵의 출전국은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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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컵 모 아니면 도…부작용인가 성장통인가
카타르에 0-6으로 완패한 직후, 북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허탈해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충분한 준비 없이 본선 참가국을 늘린 부작용일까. 아니면 수준 높은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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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평양 기적’ 이어 ‘파리 기적’ 꿈꾸는 장슬기
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.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’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“고 다짐했다. [강정현 기자] “‘평양의 기적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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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최진한ㆍ이운재, 중국에서 히딩크와 한솥밥
이운재 수원 GK코치가 중국 25세 이하 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새출발한다. [중앙포토] 2002 한ㆍ일 월드컵 4강 신화에 참여한 최진한 전 부천 감독과 이운재 수원 GK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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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 월드컵, 참가국 늘려도 대회 기간 유지하는 이유는
인판티노 FIFA 회장은 참가국 수와 상관 없이 월드컵 본선 기간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. [AP=연합뉴스]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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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돈 냄새 맡은 FIFA “클럽월드컵을 월드컵 본선처럼”
지난 22일 이탈리아축구협회 총회에서 연설하는 인판티노 FIFA 회장(왼쪽). [AFP=연합뉴스] ‘돈벌이’에 관한 한 천재적 수완을 자랑하는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새로운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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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공감] 파나마에 2대2 … 약자에 약한 한국 축구
출항 후 승승장구하던 ‘벤투호’에게 파나마전 무승부는 부족한 부분을 냉정하게 돌아볼 기회다. 파나마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미드필더 황인범. [뉴스1] “축구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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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자배구 대 참사 … 44년 만에 예선 탈락
차해원. [뉴스1] ‘배구 여제’ 김연경(30·터키 엑자시바시)도 소용없었다. 한국 여자배구가 44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했다. 여자배구 세계 10위 한국은 4일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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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 구기종목, 야구·축구는 쾌청 농구·배구는 험난
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-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. 金金金金金.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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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황금세대’ 벨기에, ‘젊은 사자’ 잉글랜드 잡다
잉글랜드와 3·4위전에서 골을 넣은 뒤 팀 동료 메르턴스와 환호하는 아자르(왼쪽). [AFP=연합뉴스] 에당 아자르(27·첼시)가 이끈 ‘황금세대’ 벨기에가 ‘젊은 삼사자 군단’